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 지노빌리 (문단 편집) === 2012년 이전 === 축구의 나라인 [[아르헨티나]]에서도 농구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18세에 프로 데뷔를 하고, 20세에 세리에 A2로 진출하는데, 이 때 소속팀 비오라를 세리에 A로 승격시키면서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킨더로 이적한 지노빌리는 01년 리그 우승, 이탈리안 컵 우승, 유로리그 우승으로 팀에게 트리플 크라운을 안겨주면서 자신 역시 리그, 유로리그 MVP 2관왕에 오르게 된다. 이 활약으로 NBA에 진출하였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샌안토니오의 단장 뷰포드는 지노빌리를 U-22 선수권 때부터 점찍어 뒀다는 걸 보면 이미 포텐셜 하나는 빵빵했던거 같다. 남미의 백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운동능력이 굉장히 우수한 선수였다. 젊은 시절의 영상을 보면 투핸드 슬램, 속아서 점프를 뛰고도 다시 뛰어올라서 블락찍기 등을 보여준다.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마누 지노빌리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NBA]] 스타들로 도배되어 있는 미국을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누르고 결국 금메달까지 땄다. 커리어가 완벽하기로 소문난 팀 던컨에게 올림픽 동메달을 선물한 대굴욕. 당시 멤버가 감독은 명장으로 칭송받는 [[래리 브라운]]이고,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 [[앨런 아이버슨]], [[스테판 마버리]] 등등 호화멤버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던컨을 제외한 인사이더 부족으로 인해서 던컨이 파울 트러블에 걸리자 인사이드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참고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아르헨티나의 금메달은 딱 2개였는데 나머지 하나는 [[카를로스 테베스]]의 남자 축구. 이로서 마누 지노빌리는 농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싹쓸이하게 되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동메달을 수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